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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소년중앙] “사회에 필요한 사람이 되고 싶어요” 일하고 싶은 장애인들에게 필요한 것은
장애인 고용률 36.1%, 비정규직 67.3% ‘자립’ 꿈 실현할 좋은 일자리 어디에 매년 4월 20일 장애인의 날 즈음에는 장애인 고용 문제가 화두로 떠오릅니다. 비장애인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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세계 딱 하나, 로댕 피아노까지…그 섬엔 박물관만 100개 있다 유료 전용
━ 전 세계 희귀 자동차 100여 대 한눈에 제주도 서귀포시 안덕면 세계자동차&피아노 박물관에 클래식 자동차가 전시돼 있다. 최충일 기자 1888년 8월 독일인 베르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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정기국회 제2라운드…상위활동의 이모저모|「일감」늘려 상위중심 확립 추진|예산 심의권 없는 대신 정책질의 성격발언 속출
정기국회의 제2라운드, 상위가 막을 올렸다.「상위중심의 국회」「상위활성화」라는 민정당의 지표가 높이 내 걸리고, 민한당 역시「사실상의 상위예산심의」를 꾀하고있어 과연 어떤 상위운영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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도정 공장에 불|보관 정부 양곡 5백 가마 태워
【군산】3일 하오 11시55분쯤 옥구군 임피면 읍내리 정부 양곡 가공 공장인 임피 도정 공장에서 (주인 정봉환) 불이나 84평 목조 건물과 하곡 수매 분인 보관 양곡 (보리쌀) 5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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하수도료 징수 내년이후부터
건설부는 올해 전국하수도정비계획을 세우는 한편 내년이후에 대도시부터 하수도 사용료를 징수키로하고 3월중에 건설부내에하수도국을 신설키로 했다. 5일 건설부에의하면 전국하수도정비 계획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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보리 2천 가마 소실
【전주】12일 밤 11시쯤 완주군 삼례읍 삼례리 1275 정부 양곡 도정공장(주인 노경환·46세)에 불이나 목조 건물 8동과 창고에 보관중인 나맥 2천4백22가마와 보리겨 9백가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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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내러티브 저널리즘 리포트] 1945년 히로시마의 여름, 일제는 끝났지만…
원폭 피해자 안월선 할머니·정정오 할아버지“나는 지옥을 보았다” 등장인물 안월선(80) 할머니 고향은 경남 합천. 1930년생. 점점 더 심해지던 일제의 극심한 수탈을 이기지 못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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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일본에서 배우는 ‘지방소멸’ 극복기] 젊은이·관광객 발길 모은 도시와 농촌의 유쾌한 동행
오이타현의 유후인은 힐링 관광과 개인 관광 시대에 주목을 받고 있을 뿐만 아니라 ‘마치즈쿠리(まちづくり, 마을 만들기)’ 정책의 대표적인 성공 사례로 꼽힌다. 마을 어귀에 자리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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서울도심은 오염대기에 떠있는 「열대의 섬」|변두리보다 7도나 높아
대기오염이 극심한 서울 종로일대의 상가지역과 서울역일대, 그리고 영등포지역의 기온이 광화문을 중심으로 반경10㎞ 떨어진 변두리지역의 기온보다 최고 섭씨6∼7도 높다. 중앙관상대 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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국회 대정부 질문 답변 내용
▲진의종국무총리답변=경제운용방식은 과거의 관주도 및 정책적 지원형태에서 자유경쟁과 시장경제질서를 확립할 수 있도록 개선해 나가겠으며 이를 위해 각종 보조와 지원의 폐지 및 경쟁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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수해로 집잃은 주민 겨울 날 일이 걱정
『설악과 한라산엔 벌써 첫눈이 내렸다는데… 집짓기가 늦어져 겨우살이가 큰 걱정이다』 지난 9월초의 집중호우로 피해를 본 수해지역주민들은 요즘 겨우살이 걱정에 새벽공기만큼이나 마음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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가정-직장등서 이것만은 지키자|에너지 10%아끼면 5천억 번다
이란-이라크전의 확대에 따라 페르시아만 정세가 다시 불안해지고 있다. 페르시아만의 호르무즈해협은 중동석유국의 원유를 수송하는 서방세계 석유젖줄이다. 만일 호르무즈해협이 봉쇄되는 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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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김창수를 살려라' … 고종, 인천에 전보 띄워 사형 막아
"중앙선데이, 디시전메이커를 위한 신문" 서민들의 외식 단골 메뉴인 자장면은 인천이 원조다. 제물포 개항장의 중국인 조계지 청관(淸館)에서 1883년께 생겨났다. ‘인천 드림’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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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실속찬 뒤에 농가단지를"
○…박정희대통령은 24일 경북도정과 제일모직경산공장을 시찰하고 귀경하는길에 차창너머 추수를 앞둔 농촌풍경을 바라보면서 수행기자들과 농촌얘기를한시간이나했다. 『농촌의 의·식·주가운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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정부미 5만 가마 소실
【부산】4일 새벽 1시25분쯤 부산진구 귀포동 251 정부양곡 도정공장인 구일정미소 (대표 ·장영순·56) 에 원인 모를 불이나 구일정미소와 남성곡상 정미소 및 두 정미소에 쌓아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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부동산 등기부 한글로 표기
호적과 등기부의 한글표기 화를 작업중인 대법원은 오는 4월1일부터 현재 등기부상 건물표시용어를 점차로 한글로 통일하여 표기토록 부동산등기법 시행규칙의 개정안을 마련했다. 이 개정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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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특별기획] 광복 62년 사라지는 것들
시대의 물결에 휩쓸려가는 것들이 많다. 현대인들이 간직한 저마다 추억의 박물관에서 가장 흔하게 만나는 흑백필름은 어떤 것일까? 이 광복 이후 우리 곁에서 사라져가는 것들의 ‘뒷모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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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여기서 배웠다. 죽어가는 것들 살려내는 게 예술이구나"
조덕현 작가가 춘포에서 영감을 얻어 제작한 대형 회화. 시간과 개인의 역사를 화면에 함께 녹였다. 조덕현.& memoir, 2022, Graphiteand charcoalonri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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서울을지로·종로일대 인쇄촌 이전통보받았으나 갈곳이 없다
성냥통·명함·포스터에서부터 호화컬러책까지 온갖 종류의 인쇄물을 만들어내고 있는 서울시내 을지로·종로일대의 인쇄촌이 서울시로부터 오는 6월말까지 이전하라는 통보를 받아존립이 위태롭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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건조한 날씨 화마 기승|서울 주말 다방·타이어 수리 상에 불
7일 낮12시쯤 서울 수하동32 3층 건물의 2플 밀림다방(주인 이종태·45)복도에서 불이나 2층과 3층(화영당구장)내부 68평을 태워 5천여 만원의 재산피해 (경찰추산)를 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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한순간 토사 덮쳤다…평택공장 3명, 가평펜션 3명 사망
중부지방에 집중호우가 이어지는 가운데 3일 오전 경기도 평택에서 토사 매몰 사고로 3명이 숨지고 1명이 중상을 입었다. 또 가평에선 덮친 토사에 깔린 펜션에서 3명이 숨졌고,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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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08년 된 춘포 도정공장, 거대한 설치미술이 되다
조덕현 화가가 춘포에서 영감 받아 그린 ‘&memoir’, 260x588㎝. [사진 PKM갤러리] 녹슨 철대문, 어릴적 그림책에서나 본 듯한 단순한 형태의 건물, 내부 천장에 정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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보리쌀 3천가마 소실
【대구】29일 상오4시쯤 안동군 임하면 송천동 정부도정공장(관리인 신석준·30)에서 원인모를 불이 일어나 보리쌀 1천2백33가마등 양곡 3천여가마와 평기계 6대, 백미기 12대,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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가스경보기 설치 의무화
내무부는 1일 지하접객업소의 조리실에 가스누설경보기 설치를 의무화하고 칸막이를 합판을 사용하고 있는 업소는 불연재로 바꾸며 밀실에서 사용중인 카피트·커튼·시트를 모두 방염처리토록하